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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책본부, 일부 백신 브랜드들이 제3자 계약을 기피하고 정부와의 계약만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등록일 2021년08월14일 18시43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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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마닐라 (CNN 필리핀, 8월 18일) - 백신 제조업체들이 더 이상 다른 분야 와 다자간 협정(MPA)을 맺기를 원하지 않으며 오히려 국가 정부와 COVID-19 용량 조달 문제를 논의하고 싶어한다고 수요일 국가안전대책본부(National TF) 이 밝혔다. 성명을 통해, 국가안전대책본부(National TF) 칼리토 갈베즈 주니어는 미겔 주비리 상원의원의 우려를 언급했다. 미겔 주비 리 상원의원 “정부가 백신 조달에 대한 3자간 합의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됩니다.”라고 우려를 나 타낸바 있다. 정부. 3자 백신 계약 체결 지연으로 인한 타격, 탐문 수사, 갈베즈 국가안전대책본부(National TF) 대표는 이번 협상이 보류된 이유를 다음 과 같이 밝혔다. - Moderna와 AstraZeneca는 당분간 MPA를 통한 백신 주문을 받지 않습니다. - Novavax 백신은 아직 식품의약국으로 부터 응급 사용 허가(EUA)를 받지 못했 습니다. - Sinovac, Pfizer 및 Sputnik V는 현 재 공급 제약을 감안하여 국가 정부의 명 령을 우선하고자 합니다. - 바라트 바이오텍의 COVAXIN은 아직 보건기술평가위원회의 승인을 얻지 못했 고 필리핀 정부는 "위 백신의 가격과잉 문 제"를 우려하고 있다. - Johnson & Johnson은 현재 MPA를 위해 열려 있지 않습니다. 갈베즈는 "백신 제조사들이 여전히 모든 국가의 요구 조건을 충족시킬 수 없는 현 실을 직면할 것"이라고 지방 정부부처에 촉구했다." 그는 "문제는 단순히 백신을 조달할 수 있 는 자원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의 공 급이 제한적인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지방정부가 백신이 가능한한 공평하게 보급되도록 조절하는 동안 인내 심을 가져달라고 호소했다. 주비리 의원은 이날 필리핀 소식통에 갈 베즈가 상원 결의안 858호를 제출해 MPA가 지연된 이유를 밝혔다고 전했다. 주비리는 "갈베즈 장관이 고맙게도 매우 빠르게 움직인다"며 "그는 액션맨"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는 어제 나에게 연락을 취해 소토 상원 의장과 함께 왜 이 협정이 아직 체결 되지 않았는지 공식적으로 우리에게 편지 를 썼다"고 덧붙였다. 주비리는 약 42개의 LGU와 700개 이상 의 민간기업들이 최소 1,000만개의 백신 복용량을 처리할 수 있는 3자간 계약을 여전히 진행 중이며, 하루에 100만개 이 상의 백신 접종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었 다고 말했다. 갈베즈는 올 들어 현재까지 4,257만 5,350명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8월 15일 현재 전국적으로 2,800만 발의 백신이 투 여됐다고 밝혔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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