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보건 임원은 필리핀의 첫 번 째 람다 변종 사례는 서부 비사야 지역, 임산부에게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Health Undersecretary인 Maria Rosario Vergeire는 미디어 브리핑에서 현지환자 35세 여성으로 추정된다고 말 했다. 또한 그녀가 분명 지역의 일부에 있기에 임신으로 인한 직장 업무의 중단 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현재로써는 이 사례가 국내 케이스일 가능성이 가장 높고 그렇게 분류될 것이 유력하다고 덧 붙였다. 이 임산부는 7월 22일 코로나 양성 판정 을 받아 자가 격리를 마치고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다시 한번 RT-PCR 검사를 받 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녀의 예방 접종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일요일, 첫번째 람다 변이 사례는 182명의 델타 변종 사례와 함께 보고되었 다. Vergeire는 이 람다 변종이 중국 우 한에서 발견된 원조 코로나 바이러스 보 다 전염성은 더 강하지만 전염율이 8, 9 명을 감염시킬 수 있는 델타 변종 만큼의 전염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그녀는 다른 변종들의 관심과 우려와 마찬가지로 람다 변이가 백신 효 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심각한 감염 에 대해서는 이 예방 접종이 보호를 제공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