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Commission on Audit (COA)는 일반 건설 회사가 정보통신기 술부Department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 (DICT)에 휴대용 컴퓨터 (Laptop)과 다른 기타 컴 퓨터 장치 등을 공급한 부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다. Lex-Mar General Merchandise and Contractor이라는 회사는 총 P170.2 M 의 다양한 ICT 기계들을 조달을 낙찰 받 은 회사다. COA는 DICT Secretary Gregorio Honasan II에게 보내는 통합 경영 서 안에서 회사가 정보와 통신 기술 장치 (Gadget) 산업에 종사한다는 증거를 보 여주는 문서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COA는 국세청에 대한 Lex-Mar의 증명 서 및 운영 허가서에 이에 대한 정보가 없다는 점 또한 지적했다. 더 나아가 COA는 이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면, 이 회사의 주요 목적은 일반 건설업 이고 이에 따라 이 공급 업체가 DICT같 은 사업을 할 법적 능력이 있을지가 의심 스럽다고 언급했다. COA의 서안에는 Lex-Mar이 DICT와 체 결한 1억 7020만 페소에 조금도 미치지 못하는 4,457만 페소의 유동 자산을 보 유하고 있는 자영업자라는 사실을 밝혔 다. 또한 근로자의 급여에 대한 지출기록 또한 보이지 않아 이 회사에 근로자가 있 었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였다. “반면 이 회사에서 보고된 유동부채는 없 었고 다른 2년 동안의 다른 기타 부채들 은 VAT 와 미지급법인세만 해당됩니다. 이 모든 것들 때문에 COA는 이 회사가 DICT 프로젝트를 구현할 재정적인 능력 이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라고 COA는 전했다. 한편 COA는 Lex-Mar이 맡게 될 3개의 프로젝트에 대해 자세히 명시했다. 첫번째는 San Juan에 있는 Pinaglabanan 초등학교 선생님들과 학 생들에게 P50.77 million에 달하는 제품, 장치들을 조달하는 것이다. -한대당 P40,600인 노트북 1,000대 -한개당 P4,780인 태블릿 1,500개 -한개당 P3,000에 해당하는 휴대용 와이 파이 1,001개 나머지 2개는 P118.49 million 정도의 조 달을 San Juan과 Makati 정부에게 하는 것이다. -한대당 P4,780인 태블릿 18,750개 (총 P89.62 million) -한개당 P4,780인 태블릿 6,250개 (총 P28.87 million) COA는 궁극적으로 정책 결정 기관, DICT가 수혜자들에게 ICT 제품을 제공 할 권한은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정책과 계획을 공식화하고 구현할 뿐이지 그들 의 권한에는 ICT 기기를 의도한 수혜자 에게 제공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았다라 고 COA는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였다. 더 나아가 COA는 현재 필수인 원격수업, 온라인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학습자와 교사들의 처지는 공감을 하지만 이와 같 은 정부재산의 기부는 불법적인 지출로 간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