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DOH)는 28일 메트로 마닐라 전 도시에서 전염성이 더 강한 델타 변이 COVID-19이 검출됐다고 확인했다. 마리아 로사리오 보건차관은 최근 검 출된 116건의 델타 변종 환자 중 83건이 NCR(National Capital Region)에서 보고 됐다고 밝혔다. 로사리오는 온라인 언론 브리핑에서 "모 든 국가 수도 지역은 지역 델타 변이사례 가 발견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에 따 라 NCR 17개 도시 중 8개 도시가 델타 변 종 존재 여부, 중증도, 의료 이용률 등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4등급으로 지정됐다 고 밝혔다. 로사리오는 "경보 레벨 4는 위험 분류가 중대 위험에 도달했으며 총 COVID-19 또 는 ICU(응급실) 침대 활용률이 70% 이상 인 영역"이라고 말했다. Metro Manila의 경보 레벨 4지역은 다 음과 같습니다. 라스피냐스, 문틴루파, 파테로스, 케손 시, 타귁, 말라본, 마카티, 산후안 전국적으로 메트로 마닐라를 포함해 37 개 지역이 경보 4단계다. 로사리오는 "페이지 경보 1단계는 준비 단계이지만, 경보 4단계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2단계에서 4단계로 확장해야 하는 것처럼 상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이미 계 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11일(현지시간) 119건의 신규 신고가 접수된 이후 국내에서 검출된 델 타 변종 사례가 모두 450건으로 증가했다 고 보고했다. 추가 델타 변종 사례 중 93건이 현지 사 례, 20건이 해외 필리핀인(ROF) 귀국 사 례, 6건이 현지 사례인지 현재 검증 중이 다. DOH는 지역 사례가 다음과 같은 영역 에 나열되었다고 밝혔다. 웨스턴 비사야스 31명, 센트럴루손 18명, 메트로 마닐라 18명, 칼라바르존 14명 8 in Northern Mindanao 코르딜레라 행정 구역 1명, 센트럴 비사 야에 1명, 동부 사마르 1명, 잠보앙가 에 1 명 델타 COVID-19 변종 외에도 필리핀은 알파 변종 환자 2,093명, 베타 변종 환자 2,362명, P.3 변종 환자 287명도 검출했다. 국토부는 최소한의 공무를 엄격히 준수 하고 주어진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을 받 을 것을 거듭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