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Phivolcs)는 목요 일 밤 탈 화산의 경계수위를 3단계에서 2 단계로 낮췄다고 발표했다. "7월 1일 주요 분화구의 복강경 폭발과 7 월 9일까지 마그마와 물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19개의 약한 복강경 폭발이 있은 후 탈 화산의 폭발 활동이 중단되었다"고 조 언에서 밝혔다. 그 후 화산 불안은 새로운 지진 활동, 일 반적으로 화산 가스 방출 감소, 매우 경미 한 지면 변형, 양의 미세 중력 이상 등으 로 특징지어졌다. 지난 7월 1일부터 피볼크는 화산에서 나 온 마그마의 이동이나 분출로 인한 1,195 회의 화산지진을 기록했다. 이들의 크기 는 1.8에서 4.6까지였다. 대부분의 지진은 타알 화산섬(TVI)의 주 분화구와 북동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얕은 탈가스가 발생한 마그마, 화산 가스 및/또는 열수액이 이들 지역 아래로 이동했음을 나타낸다. 이산화황(SO2) 배출량은 7월 첫째 주에 하루 평균 12,161톤으로, 7월 4일에 하루 22,628톤의 배출량이 가장 많았다. 평균 SO2는 7월 8일부터 22일까지 하루 4,763톤으로 감소했다. 화산지진연구소는 "탈가스 활동 감소는 TVI 아래에 축적된 화산 가스의 양이 줄 어드는 것과 강우에 의해 공급된 물을 탈 열수계로 재충전하는 '세척' 효과를 반영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 분화구에서의 활동은 중간 정도 의 증기가 가득 찬 기둥과 주기적이지만 일반적으로 활력이 떨어지는 호수 상승이 마그마틱 탈가스 감소와 일치한다는 특징 이 더 자주 나타난다. 화산지진연구소는 화산의 경계 수위가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폭발 위협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증기로 인한 또는 구상의 폭 발, 화산 지진, 재떨이, 치명적인 화산 가 스의 축적 또는 유출이 발생하여 TVI 내 부와 해안가를 위협할 수 있습니다. 탈의 영구 위험 구역인 TVI에 들어가는 것은 엄격히 금지되어야 합니다. 화산지진연구소는 또 기존 7km 반경 내 대피지역을 평가해 피해와 도로 접근성을 확보하고, 소요사태가 재발할 경우 대비 와 대비, 통신대책을 강화할 것을 지자체 에 권고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