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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o” 사태를 막기위한 고용 수습 시간 연장

등록일 2021년07월24일 18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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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위원회 패널(A House of Representatives panel)이 Security of Tenure Act를 통과시켜야 된다는 요구에 의해 직장 수습 시간을 6개월 에서 24개월로 연장시키자는 법안을 되살렸다. The House Committee on Labor and Employment의 의장을 맡은 1-Pacman party-list의 대표 Eric Pineda는 지난 수요일날 technical working group (TWG)에게 수습 고용 시간을 최대로 연장하자는 제안을 검 토할 것을 요구했다. 수습 기간 연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번안 4802의 주저자인 Probinsyano Ako party-list 의 대표 Jose Singson Jr는 수습 기간을 6개월에서 24개월 로 연장할 시 회사와 직원 둘다 타협 할 수 있는 윈윈 (“win-win”)을 제공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6개월간 일하신 근로의 법 적 의무 규정을 준수하지 않기 위한 고용주의 계약 해지 관행, 많은 비판 을 듣고 있는 엔도 (endo) 관행에 대 해 다룰 것입니다. 위원회의 공청회 (committee hearing)에서 Labor Undersecretary 인 Anna Dione는 수습 기간을 늘리는 일이 엔도 이슈를 해결할 수 있을지 알기 위해 이 법안을 좀더 살펴보는게 좋겠다고 말했다. Probinsyano Ako party-list의 대표 Jose Singson Jr는 특히 팬데믹 전염 병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 고 있는 직장인(근로자) 분들과 경영 진분들에겐 이 법안을 법으로 제정하 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했다. “이 법안은 현재 코로나 사태로 힘들 어 하고 있는 근로자 분들과 경영진 분들을 위해서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이 법안으로 직원들은 지속적으로 24 개월 동안 일을 할 수 있고, 경영진은 전염병으로 인한 손실을 복구할 수 있는 충분한 여유를 보장받을 수 있 습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또한 그는 “팬데믹 사태가 유행하고 있는 지금, 근로자들이 지속적으로 고용되는 것이 5개월만에 실직하는 것 보다 더욱 많은 이득을 볼 것입니다” 라고 했다. Secretary Silvestre Bello III는 노동 고용부 (the Department of Labor and Employment)가 노동 계약화를 끝내기 위해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임 기 보장 법률 (Security of Tenure)의 추구와 엔도 관행 (endo act)의 폐지 가 시급하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증명 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다. Laging Handa briefing에서 Bello는 “나는 지금 두테르테 대통령님께 보낼 엔도 방지 법안에 대한 인증을 발행 하길 권장하는 편지에 서명을 했습니 다” 라고 하였다. 그는 2019년에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 미 이 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이었지만 노동 단체의 반대에 의해 거부권을 행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실 그는 이미 2019년 초에 하원과 상원의 승인을 받아 이 엔도 법안을 의회에 허가시켰지만 일부 노동 단체 의 반대와 시위가 있었습니다.” 라고 Bello는 말했다. 현재 보류중인 법안과 대통령이 과거 에 이미 거부한 법안에 차이점에 대 해 그는 이 두 법안들이 실질적으로 는 같다고 주장했다. “유일하게 다른 것은 고용주가 계약을 할 수 있다는 것뿐입니다. 의회가 승 인을 한 법안의 조항들은 괜찮습니다” 라고 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 법안에 거부권 을 행사했을 때 의도된 계약의 금지 와 같은 법안의 조항 들은, 미래에 필 리핀 노동력에 권리를 억누를 수 있다 는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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