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기준 마리키나강 수위 가 16.4m까지 상승해 인근지역 주민 3,077세대가 대피했다. 계속되는 호우로 메트로 마닐라와 루 손 서부지역 대부분이 홍수피해를 입 은 가운데 국가재단위험감소광리협의회 (NDRRMC)는 마리키나 인근 지역민들 에 대한 대피명려을 내렸다. 마크 캐쉬언 NDRRMC 대변인은 3077 가구 1만3225명의 주민들이 28개 대피 소로 대피했으며 24일 10시현재 2단계 경보를 발휘했다고 전했다. 캐쉬언 대변인은 로드리게스, 산 마테 오, 리잘의 타이타이 마을에서도 홍수 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따이따이는 3개의 대피소에 29가족 또 는 121명이 머물고 있으며, 산 마테오 (45명 또는 216명)는 1개의 대피소에, 로드리게스는 365가족(1439명)은 6개 의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고 보고했다. 그는 이 정보가 리잘의 지방재난위험감 축관리사무소에서 나온 것이며 사회복 지개발부 지역사무소의 검증을 위한 것 이라고 말했다. NDRRMC는 화상회의를 통해 델핀 로 렌자나 국방장관이 주재한 이번 회의 에서 대응팀 준비, 대피관리, 대피센터 준비, 전방위 구호물자 등에 대해 논의 하고 코로나바이러스방역규약(PNA)을 재차 강조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