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인광이어러에 따르면 필리 핀인들이 페이스쉴드와 마스크를 착용하는 불편을 없애려면 이 중 5000만 명이 코로나바이러스 예 방접종을 마쳐야 하는데 이는 필리 핀 인구의 절반 정도가 2회 분량의 COVID-19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뜻이다. 국립 COVID 방지 대책위원회 고문 인 테드 헤르보사 박사는 목요일 현 재 겨우 3백만 명의 백신만이 2차 접종을 완료했기 때문에 필리핀 사 람들이 페이스 쉴드를 벗기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헤르보사는 6일(현지 시간) 라게이 다 브리핑에서 "얼굴 마스크와 얼굴 보호막 제거 권고 대상은 대상 인구 5000만 명의 50%"라며, 모든 사람 들은 개인위생안전 수칙준수와 사회 적거리두기 같은 규정된 건강 수칙 은 계속 준수해야 한다고 헤르보사 는 말했다. 말라카냥에 따르면, 한 가지 좋은 소식은 전국적인 백신 접종 운동이 시작된 3월 이후 1,200만 회 이상의 COVID-19 백신이 투여되었다는 것이다. 대통령 대변인 해리 로케는 940만 명이 1차 접종을 맞았고 309만 명 이 2차접종을 맞았다고 말했다. 백 신 해외 반출이 지연되면서 백신 접 종 속도가 느려졌다고 그는 말했다. 백신접종에 대한 높은 망설임 로케는 일본 정부가 기증한 아스트 라제네카 112만 도스, COVAX 시 설에서 동일한 백신을 추가로 202만 8000 도스, 정부가 조달한 스푸트 니크 V 17만 도스가 이번 주에 도착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헤르보사는 980만 노인 중 29퍼센 트만이 1차접종을 완료했다고 말했 다. 그는 노인들 사이에 백신 접종에 대 한 망설임이 심하다고 말했다. "노인 들은 차라리 지역 사회의 젊은 구성 원들에게 백신접종을 하라고 주장합 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노인들이 관상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입원해서 사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것은 잘못된 입장이 라고 재난의학 및 응급의료 전문의 인 헤르보사는 말했다. "올바른 것은 젊은이들보다 노인들에 게 백신을 투여하는 것을 우선시하 는 것입니다. 따라서 생명을 보호하 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 로 질병 억제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만약 노인들이 백신을 접종한다면, 그들의 감염은 가벼운 증상만을 초 래할 것이며 사망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며, 수백만 명의 필리핀인 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그들의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이 코로 나 바이러스는 계속해서 퍼지고 있 다.”고 말했다. 5,000건 이상의 신규 사례 보건부가 어제 새로 기록한 COVID-19 환자 수는 5484명으로 전국 145만5585명에 달했다. DOH는 3,925명이 중증 호흡 기 질환에서 회복되었지만 191 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 결 과, COVID-19 생존자의 수는 138,899명으로 증가했고 사망자 수 는 25,650명으로 증가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