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마카티 마산레스토랑에선 필리핀 한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오찬 자리가 마련되었다. 본지 마닐라서울의 대표자리를 맡고 있던 최대영 편집인에 대한 송별식 자리였다. 이 자리엔 한인총연합회 변재흥 회 장과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 윤만 영 회장, 신성호 부회장, 장형준 부 회장, 양한준 마닐라서울 신임 대표 (필리핀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변재흥 회장은 그 동안 필리핀 교민 사회를 위해 노력해준 최대영 편집 인에게 공로패와 격려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아쉬움 을 전했다. 운만영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 도 그간 체육회 활동홍보를 위해 애 써준 것에 감사하며 금일봉을 전달 했다. 최대영 편집인은 팬데믹으로 어려운 중에 철수를 결정하게 되어 많은 아 쉬움이 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11년간 마닐라서울을 운영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새로운 편집 인을 통해 교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마닐라서울로 더욱 새로이 거 듭나리라 믿는다고 소외를 밝혔다. 최대영 편집인은 지난 2011년부터 마닐라서울을 맡아 운영하며 “영 성백일장”개최, 한 필70주년 기념 “사진으로 보는 필리핀 한인 이주 발 자취”편집 등을 진행하였다. “11년간의 당신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 마닐라서울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