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가 화이자백신 4천 만회 분량의 COVID-19 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한 후 필리핀은 전체 인구를 위해 "충분한"COVID-19 백 신을 받을 것이라고 워싱턴 주 필 리핀 대사는 월요일 밝혔다. 호세 마누엘 로무알데스 (Jose Manuel Romualdez) 미국 주재 필 리핀 대사는 6 월 27 일 오후 11시 백신 제조업체 모더나로부터 2 천 만 용량을 처음으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차로 2천만 회분과 2차 천3 백만 용량이 정부에 전달될 것이며, 이는 COVID-19 감염률이 가장 높 은 지역을 우선해 전국적으로 배포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머지 7백 만회분은 민간 부문 으로 전달된다. 그는 필리핀이 또한 국제 코벡스 를 통해 화이자 백신 4 천만 회를 받을 것이라고 밣혔다. NFT(National Task Force) 장관 Carlito Galvez Jr.는 화이자 분량의 배송은 8주후인 8월부터 시작될 것 으로 예상되며 배송은 대량으로 배 송 될 것이라고 전했다. 로무알데스 대사는 미국이 세계 에 공약한 8 천만 용량의 백신 비 축량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백신에 대해 이야기 를 해왔기 때문에 지금 우리에게 백신에 대한 우선 순위를 부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 니다"라고 말했다. Galvez 장관은 로무알데스 대사 가 언급한 이상의 백신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지금까지 5 개 제조업 체로부터 약 1 억 1,300 만 개의 COVID-19 백신 접종을 확보했다. Sinovac의 2,600 만 회, Gamaleya Institute의 1,000 만 회, Moderna 의 2 천만 회, AstraZeneca의 1,700 만 회, Pfizer의 4 천만 회가 이에 포함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