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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천재가 정부를 속였는가?" 소토 상원의장 안면보호대 착용에 대한 정부 주장에 의문 제기

등록일 2021년06월26일 18시39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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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토와 혼티베로스 등 일부 상원 의원들은 전염병대책본부가 과학 적 근거가 부족함에도 계속해서 안면보호대 착용을 요구하는 것 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이스코 모레노 마닐라시장에서 시 작된 논란은 지난 21일 두테르테 대통령이 안면보호대를 병원에서 만 착용해도 된다는 말을 번복하 고 실내외 모두 사용하라고 하는 등 계속되는 안면보호대 착용의 무화에 대한 혼란에 따른 것이다. 혼티베로스 상원의원은 "연구 결 과를 보면 얼굴 보호막의 사용은 선택 사항이어야 한다는 것이 분 명합니다. 얼굴 보호막은 고객과 긴밀하게 접촉하거나 종종 혼잡 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처럼 특 정한 환경에 효과적입니다. 그러 나 그들의 일반적인 대중적 사용 을 고집하는 것은 더 이상 옳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센테 소토 3세 상원의장 은 "보건부가 상부에 제출한 문서 들은 안면 마스크 위에 얼굴 보 호막을 사용하는 것이 코로나 바 이러스로부터 추가적인 보호를 제공하는지에 대한 결정적이지 않다는 연구들을 인용하고 있다” 고 말했다. 소토는 지난주 두테르테 대통령 이 그에게 얼굴 보호막은 병원시 설에서만 요구되어야 한다고 말했 으며, 이로 인해 이 요구 조건을 폐기할 것을 논의하게 되었고, 당 시 보건부는 실내와 사람이 많은 곳에서만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 다는 의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소토는 6월 15일 열린 상원 청문 회에서 IATF가 얼굴 보호막 사 용을 의무화하는 근거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했다. DOH가 인용한 Lancet 연구는 " 안구 보호는 추가적인 이점을 제 공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간략한 설명에서는 "바이러스 확 산을 억제할 때 얼굴 보호의 효 과에 대한 광범위한 논의를 제공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보건부에 의해 인용된 인도로부 터의 연구는 얼굴 보호막이 "안면 노출이나 마스크 또는 손의 오염 을 감소시켰거나 얼굴 주위의 공 기의 움직임을 전환시켰을 수 있 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근로자들의 독특한 생활 환경으로 인해 다른 전염원이 최 소화되었습니다."라고 Soto의 사 무실이 인용한 보고서가 전했다. DOH가 어제 밤 제출한 문서에 도 마스크 외에 일반 국민들도 얼 굴 보호대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 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소토는 밝 혔다. 그는 DOH 기록에서도 마스크 위 에 얼굴 보호막을 착용하도록 의 무화한 나라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아니면 둘 중 하나야!"라고 그가 트위터에 말했다. DOH는 2020년 6월 월스트리트 저널(WSJ) 보고서를 근거로 중 국과 한국이 마스크에서 얼굴 보 호막으로 바뀌고 있다고 명시했 다. 같은 보고서는 안면보호막을 착 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합의 된 바가 없다"며 전문가들은 안면 보호막이 자체적으로 충분한 보 호막을 제공하는지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 다. DOH는 또한 몰타와 미국 오리건 주는 얼굴 보호막이나 얼굴 마스 크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국 공사는 상원에, 대중 과 긴밀히 접촉하는 직원들이 얼 굴 보호대를 착용하도록 공식 권 고했다고 말했다. 미용사, 이발사, 미용사, 문신 아티스트, 스튜디오 사진작가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소토는 22일 DZBB와의 인터 뷰에서 “Sinong genius ang nambola sa gobyorno? (어떤 천재가 정부를 속였는가?)" 그는 어디선가 뭔가 잘못됐다는 의심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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