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O C I A L WA E T H E R STATION는 코로나19 전염병 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 1분기 동 안 1220만 명의 성인 필리핀인들 이 실업자로 판명되었는데 이는 전 분기보다 약간 감소한 것으로 목요일에 발표된 한 여론조사 결 과 나타났다. 4월 실업자 414만명 이는 성인 노동인구의 25.8%가 여전히 직업이 없다는 것을 의미 하며, 이는 지난해 4분기 동안 기 록된 필리핀 인구 27.3%(1천270 만 명)보다 1.5%p 낮은 수치이다. 그러나 이번 수치는 COVID-19 위기가 닥치기 전인 2019년 12월 에 기록된 17.5명의 성인 실업률 과 비교했을 때 여전히 8.3퍼센 트 더 높다고 이 조사관은 지적 했다. 이 수치는 직장을 떠나 여전히 일자리를 찾고 있는 사람들, 그 리고 통제할 수 없는 경제 사정 으로 인해 직장을 잃은 사람들 을 포함한다." 4월 28일부터 5월 2일 사이에 실시된 비위탁 조사에서는 수도 권과 밸런스 루손이 성인 실업률 에서 하락세를 보였지만 비자야 스와 민다나오에서는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지난 분기의 37.8%보다 7%나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5월 현 재 메트로 마닐라가 30.8%로 가 장 높다. 이어 비자야스(19.1%에서 28.7%), 밸런스 루손(32.7%에서 24.2%), 민다나오(17%에서 23%) 순이다. SWS는 "전국 실업률이 1.5포 인트 하락한 것은 밸런스 루손이 9포인트, 메트로 마닐라가 7포인 트 하락하면서 비사야스가 10포 인트, 민다나오가 6포인트 상승 하면서 상쇄됐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조사 결과 올해 5월 현재 필리 핀의 노동력 참여율, 즉 성인의 수는 67%인 4,750만 명이다. SWS는 1200명의 성인을 대상 으로 인터뷰했다. 표본오차는 국가비율은 ±3%, 밸런스 루손, 메트로 마닐라, 비 사야스, 민다나오는 ±6%였다. 지난해 필리핀은 9.6%로 최악 의 경제위축을 겪었다. 필리핀 통계청은 지난해 루손 에서 가장 엄격한 검역수준인 지 역사회방역 강화(ECQ) 시행 당 시 4월 실업률이 17.7%로 높아지 면서 실업률이 730만명으로 급 증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미 133만2천명 이상 의 필리핀인을 감염시켰고 지금 까지 23,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COVID-19 전염병이 유 행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를 이 끌기 위해 경제 최전선에 접종을 시작했다. 마닐라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