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한인회는 2021년 5월 20일 생활이 어려운 교민가정 50가구에 대한 [15차 구호물자 나눔]을 진행 했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세부 한인회 임 원들 해당되시는 교민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15차 나눔에는 • KEPCO SPC 라면 40박스,• 이상호 세부한 인회 부회장 마스크 5000매, 삼다 수 50박스,• 시명락 세부한인회 이 사 어린이용 마스크 220매,• 김치 마마 김치 50Kg,• 동스푸드 김치 50Kg,• 정명헌 쌀 50kg,• 세 분 의 교민 통조림 150캔,• 막탄 조현 라면 2박스를 후원했으며, 추가 물 품은 세부한인회의 코로나 19기금 을 통해 구입했다. 세부 한인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교민들 을 돕기 위해 한인회 회원과 교민 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모아진 성 금과 물품으로 2020년 4월 4일 에 1차 구호물자 나눔을 시작하여 2021년 5월 20일 15차 나눔까지 어려운 교민 가정을 지속적으로 돕 고 있다. 세부 한인회 조봉환 회장은 코로나 19 상황 하에서 생계유지가 곤란해 진 저소득층, 실직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교민을 대상으로 식료 품, 생필품, 구호물품과 마스크, 손 소독제와 같은 방역 물품 등을 지 급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나눔을 통하여 세부 교민들은 세부 한인회 를 중심으로 교민들이 서로 격려하 며, 단합하여 코로나 19를 극복해 가며 교민 사회의 유대를 강화해 가 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제공 세부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