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대도시와 인접한 4 개주는 5 월 말까지 '제한 강화'로 GCQ를 받게 된 다. 필리핀에서 가장 엄격한 두 가지 격리 분류 하에서 한 달 이상 지난 후 메트로 마닐라와 인접한 4 개 주인 카비테, 리 잘, 라구나, 불라칸은 5 월 15 일 토요일 에 일반 지역 사회 격리 (GCQ)의 "더 엄 격한"버전으로 전환된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과의 회의에 서 해리 로크 대통령 대변인이 5월13일 밤에 발표했다. 그러나 국가의 특정 지역은 해당 지역 의 전파 속도와 의료 시스템 상태로 인 해 수정된 강화된 지역 사회 검역이 유 지된다.
다음은 5 월 15 일부터 31 일까지 유효한 대통령 궁이 발 표 한 격리 분류이다. MECQ 퀴리노 주의 산티아고 시, 이 푸가오 주, 잠보앙가 시 GCQ '제한 강화' 마닐라 수도권, 카비테, 리잘, 블라칸, 라구나 GCQ 아파야오, 벵겟, 칼링가, 마 운틴 프로빈스, 아브라, 바기 오, 가가얀, 이사벨라, 누에바 시아, 바탕가스, 퀘죤 주, 푸에 르토 프린세사, 일리간 시, 다 바오 시, 라나오 델 수르, '강화된 제한' GCQ는 18~65 세는 외출이 가능하지만, 15세 미만 및 65세 이상은 외출이 불가능하다. 또한,수도권에서의 여행은 필 수 여행만 가능하며, 레스토랑 의 실내 식사는 최대 수용인 원의 20%내에서 운영이 가능 하고 야외 식사는 50%이내에 서 가능하다. 야외 관광지는 30%이내에서 수용이 가능하며, 종교 모임, 장례식 등은 10%내에서 허가 됐다. 미용실, 이발소 등 마스크를 제거할 필요가 없는 개인 관 리 서비스의 경우 30%내에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야외 비 접촉 스포크, 게임 등은 허용된다. 대통령 발표에 앞서 메트로 마닐라 시장들은 GCQ로 검역 을 전환할 것에 대해 의견일치 를 보았다. 메트로마닐라 17 개 시장과 메트로 마닐라 개발 당국으 로 구성된 메트로 마닐라위원 회는 병원 수용 능력, 백신 도 착, 새로운 COVID-19 사례 감 소 및 경제 상황에 대한 권고 를 기반으로 메가 시티에 대한 GCQ를 제안했다. 한 달 동안 다양한 형태의 " 잠금"을 부과하는 것은 새로운 일일 사례가 5,000 명을 넘어 서기 시작한 3 월 이후로 감지 된 COVID-19 전파 수를 줄이 기위한 고육지책이었다. ECQ가 발령된 지 몇일이 지난후인 4월 2일, 필리핀은 15,310건으로 사상최고의 확 진자가 발생했다. 그 이후로 매일보고 되는 새 로운 사례의 수가 점차 감소 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11일 ~12일 이틀 동안 5,000 미만으 로 유지되었다. 대통령 궁은 이러한 감소는 3월 22일부터 더 엄격한 검역 분류를 부과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메트로 마닐라와 국경을 공 유하는 4 개 주인 "NCR Plus" 라는 지역은 4월 12일부터 또 는 4 주 동안 수정된 개선된 지역 사회 검역 (MECQ)을 받 았다. 그 전에는 3 월 29 일부터 4 월 11 일까지 엄격한 봉쇄 또 는 강화된 지역 사회 격리를 받고 있었으며, 이는 정부가 3 월 22 일 새로 생성된 "NCR Plus"버블 개념에 더 엄격한 형태의 GCQ를 부과하려는 움 직임에 따른 것이었다. 한편, 필리핀 정부는 인도 코 로나 바이러스 변이와 관련된 여행 금지 국가에 오만과 아 랍 에미레이트를 포함했다. 또한, 필리핀 정부는 5월말 까지 인도, 파키스탄, 네팔, 방 글ㄹ데시, 스리랑카에서 운여 행각을 입국을 금지하는 정책 을 연장했다. 이 여행 규칙은 필리핀에 도 착하기 전 14일 이전에 해당 국가를 여행한 사람에게도 적 용된다. 필리핀 정부는 오만과 아랍 에미레이트에 온 필리핀 해외 근로자가 인도 변이에 확정되 면서 두 국가에 대해서도 입 국을 금지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