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 (PNP) 관계자는 지난 달 필리핀에서 살인 사건이 최소 21 % 증가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경찰청 레이몬드 수사 및 수사 관리 국장은 지난 4 월 전국에 서 95 건의 살인 사건이 기록되어 3 월의 78 건에 비해 21.79 % 증가했 다고 말했다. 레이몬드 국장은 자세한 수치를 밝 히지 않았지만 살인 사건이 가장 많 은 지역은 중부 루존, 비콜, 중부 비 사야, 소크사라젠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사건은 대부분 주거 지역 에서 칼이나 총으로 살인이 저지른 것이라."고 캠프 크라임에서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그는 말했다. 레이몬드 국장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건은 당사자 간의 열띤 논쟁과 개 인적인 원한으로 인해 촉발되었습니 다. 한편 다른 지수 범죄는 지난달 감 소했다. 그중 살인은 430 건에서 367 건으 로 14.65 % 감소했다. 강간은 539 건에서 393 건으로 27.09 % 줄었고 강도는 411 건에서 322 건으로 21.65 % 감소했다. 레이몬드 국장은 자동차 도난이 23 건에서 12 건으로 47.83 %로 가 장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바이 도난 건수는 2773 건에서 2301 건으로 17.02 % 감소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