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집에 머무르는 것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즐거울 수 있도록 5월 한국의 가정의 달 을 맞이하여 한국영화제를 다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 한국 영화제, 풀 하우스, 모두를 위한 재미”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시청자들은 5 월 7 일부터 5 월 27 일까지 한국문화원 홈 페이지 (http : //phil.korean-culture.org)를 통해 3 가지 장르의 7 편의 영화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주필한국문화원은 이벤트로 특별한 기념품을 준비했다며, 조만간 발표 예정인 이벤트 내용을 위해 한국문화원의 SNS에 확인해줄 것 을 당부했다. 이번 2021한국영화제는 한국영화진흥원, 필리핀 영화진흥위원회, 한국 관광공사, 비바 인터내셔널과 한국문화원, 한국대사관이 주 관하며, 스마트 통신사가 협력한다. 이번에 상영될 영화는 5월7일부터 13일까지는 엑시트와 극한 직업, 5월 14일부터 20일까지는 걸캅스, 형, 5월21일부터 27일까 지 1982년생 김지영, 그것만이 내 세상, 원더풀 고스트가 상영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