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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필리핀 COVID-19 지원에 1억5백만달러 양국 1949년 3월 3일 국교 수립

등록일 2021년04월10일 17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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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는 필리핀이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대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해 부터 올해 3 월까지 약 1억5백만3십만달러 상 당의 지원을 제공했다. 지난해 COVID-19 대유행이 전국을 강타했을 때 한국은 금전적 지원과 현물 기부로 대응했 다. “한-필리핀 관계는 지난 72 년 동안 교역양이 나 관광객 방문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녕을 위 해 항상 가장 먼저 그리고 모든 단계에서 배려 해 왔습니다. '바이야니한'은 필리핀 'COVID-19 대응'을 위한 한국 지원의 핵심이라고 김인철 주필리핀한국대사는 마닐라 블루틴과의 인터 뷰에서 밝혔다. 김인철 대사는 “사람 중심이 한 국의 필리핀 개발 협력을 이끄는 원동력이다. 우리는 필리핀 국민 의 마음에 더 사랑스러워지기를 원합니다. 필리핀 정부와 함께 한 국 정부가 하는 모든 노력은 이 아름다운 나라 사람들을 위한 것 입니다.”라고 말했다. 양국 관계는 필리핀이 1948년8 월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대 한민국을 인정한 1949 년 3 월 3 일 시작되었다. 2019 년 필리핀과 한국은 양국 관계 70 주년을 기념했다. 주 필리핀 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 개발 협력 기금 (EDCF)을 통해 필리핀에 1 억 달 러의 예산 지원을 제공하여 국가 정책 및 제도 강화를 지원하고 의 료 용품 및 장비 조달을 지원했 다. COVID-19와 관련하여 전염병 에 대응하는 지역 자치 단체 및 도시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것은 한국 수출입 은행 COVID-19 비상 대응 프로그램 을 위한 EDCF 프로그램 대출에 포함된다. 한국은 2020 년 4 월에 500,000달러의 35,000 건의 COVID-19 테스트 키트를 필리 핀 정부에 제공했다. 그 전에는 지난해 1 월 타알 화 산이 폭발했을때도 필리핀에 도 왔다. 한국은 지난해 필리핀이 슈퍼 태풍“롤리”(국제 명“고니”)의 피 해를 입었을 때 인도적 지원을 제 공했다. 기부금은 총 400,000 달 러였으며 필리핀 적십자사를 통 해 진행되었다. 한국은 또한 5 월 필리핀 한국 전 참전용사(PEFTOK)의 한국 전 참전 용사 및 그 가족이 사용 할 수 있도록 2020 년에 50,000 개 이상의 마스크를 기증했으 며, 7 월에 500,000 달러 상당의 600,000 개의 안면 마스크와 11 월에 20,000 개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전달했다. 한국 기업 T & B와 공동으로 한국 대사관 얼굴 보호막 1,000 개를 기부하기도 했다. 한국의 ODA (공식 개발 원조) 를 담당하는 한국 국제 협력단 (KOICA)을 통해 한국은 지난해 7 개의 COVID-19 테스트 부스, 한국 역량 강화를 통해 100 만 달러를 기부했다. KOICA는 개인 보호 장 비 (PPE) 및 General Emilio Aguinaldo Memorial Hospital 의 응급 의료, KOICA Alumni Association을 통해 민다나오, 다 바오, 퀘죤, 파테로스, 카비테 및 레이테에 의료 및 위생 용품을 통해 필리핀에 30 만 달러 상당 의 추가 지원을 제공했다. 한-아세안 협력 기금에 따라 한국은 필리핀에 50 만 달러 상 당의 진단 키트, PCR / DNA (Polymerase chain reaction / deoxyribonucleic acid) 추출 장 비, PPE를 할당했다. 한국 정부는 KOICA를 통해 작 년에 COVID-19 및 자연 재해 피해 지역 사회를 위해 ASEAN Plus Three Emergency Rice Reserve (APTERR)를 통해 쌀 1,950 톤을 추가로 기부했다. 한국은 올해 필리핀에 250 만 달러의 추가 지원을 제공 할 예정 이다. 필리핀의 두 번째 ODA 펀드 원 천국인 한국의 KOICA를 통한 직 접 기부금은 국민의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분야에 연간 약 3 천만 달러, 필리핀의 주 요 인프라 개선 노력에 대한 한 국의 자금 지원은 약 6 억 달러 (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해당된다. 한국 정부는 KOICA를 통해 도 시 및 농촌 취약 계층의 회복력 구축, 건강 강화 등 다양한 분야 의 다양한 중장기 개발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필리핀의 회복과 회복력을 지원하고 있습 니다. “한국은 세계적 연대와 협력의 일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 합니다. 필리핀 국민을 위한 백신 접근성. 한국은 전염병을 극복하 는 과정에서 아무도 뒤처지지 않 도록 COVID19와 싸우는 국제 사 회의 공동 노력에 계속 참여할 것”이라고 김 대사는 말했다. 또한, 한국 정부는필리핀을 포 함 92 개 중저 소득 국가에 안 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공평하 게 배포하기 위해 국제 사회의 연대에 동참하여 COVAX AMC (COVID19 백신 사전 시장 공약) 에 1,000 만 달러를 기부하겠다 고 약속했다. 한국 백신 회사 인 SK 바이오 사이언스는 COVAX 시설을 통해 배포되는 AstraZeneca / Oxford COVID-19 백신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AstraZeneca-SK Bioscience (AZ-SKBio)에서 생산 한 AstraZeneca / Oxford COVID-19 백신 버전이 세계 보 건기구 (WHO) 비상 사용 목록 (EUL)을 받았으며 COVAX 시설 을 통해 글로벌 출시가 가능하다. 지난 3 월 4 일, 총 487,200 개의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이 COVAX 시설을 통해 필리핀에 전 달되었다. 이 첫 번째 AstraZeneca 백신 은 SK Bioscience가 한국에서 생 산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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