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필리핀서 한국산 호위함 2번함 취역식… 마스크 15만장도 전달

등록일 2021년03월20일 16시5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필리핀에서 한국산 미사일 호위함 2번함의 취역식이 19 일 열렸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 르면 필리핀 해군은 이날 마 닐라항에서 호세리잘급 2번 함인 안토니오 루나함의 취역 식을 개최했다. 안토니오 루나함은 현대중 공업이 건조한 2천600t급 최 신예 호위함이다. 1번함인 호 세리잘함은 지난해 7월 취역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델핀 로렌자나 국방장관 주관하에 거행된 취역식에는 김인철 주 필리핀 한국대사와 필리핀 군 지휘부가 참가했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화상으로 취역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전 참 전용사들을 위해 한국 보훈처 가 준비한 마스크 15만장의 전달식도 함께 이뤄졌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 르면 필리핀은 6·25전쟁 당시 유엔 요청에 따라 아시아 국 가 중 최초로 전투병(연 7천 420명)을 파병했고,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 번째로 부산 에 도착했다. 1950년에서 1955년까지 5년 간의 파병 기간 전사한 이는 112명이고, 부상자와 전쟁포 로, 실종자는 각각 229명, 41 명, 16명이었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