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마닐라 시장연합회는 3월12일 오후에 회의를 갖고 메트로 마닐라에서 통합된 통행금 지를 시행하는 안에 대해 찬성했다고 MMDA 아발로스가 밝혔다. 메트로 마닐라는 지난해 9월이후 처음으로 하루에 3,7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12일 긴급 회의를 갖고 각 지방단체마다 별도로 운영되고 있는 통행금지 시간을 3월15일부터 오후 10시 부터 오전 5시까지 2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는 데 합의했다. 옥타 연구팀은 필리핀에서 현재 영국 변이와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로 인한 확진자가 급증 하고 있음에 우려를 나타내며 더 강력한 검역 을 권고했으며, 주류 금지와 외출 연령 제한을 추가로 요구했다. 하지만, 수도권 시장들은 주류 금지에 대해서 는 합의하지 못했다. 필리핀 정부는 지난주부터 시행하고 있는 백 신 접종은 10일 기준으로 총 114, 615명이 접종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정부는 백신이 대량으로 도착할 경우 1일 250,000~300,000명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 종하여, 2021년 7천만명에 대한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집단 면역을 달성할 예정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