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신문사가 건강해야 건강한 교민사회 이룰 수 있어
현대 건설장비 필리핀 독점 공급업체인 굿모 닝 그룹이 마닐라서울과 On-Off 광고 후원계 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월15일부터 필리핀에서 코로나 바이 러스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봉쇄로 교민 사회의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교민신문사 “마닐라서울”에 기존 오프라 인 광고에 이어 마닐라서울에서 지난 6월에 새 롭게 런칭한 유튜브를 이용한 일일 뉴스를 전 달하는 “마닐라서울TV”에 온라인 광고를 후원 해 양질의 컨텐츠로 교민들에게 뉴스를 전달 하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이번 On-Off 후원 계약을 하게 되었다고 조덕환 회장은 전했다.조덕환 회장은 광고는 제품의 판 매에도 목적이 있지만, 브래드 인 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과 함께 교민사회에 최고의 신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마닐라서울에 대한 개인적인 후원도 광고를 하는 목 적 중에 하나라고 덧붙였다. 앞으로 굿모닝 그룹은 “마닐라 서울”의 인쇄판과 함께 매일 필리 핀 소식을 전하는 ‘마닐라서울TV’ 에 굿모닝 그룹의 홍보 영상을 게 재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2007년 조회장은 오직 뚝심 하 나로 딜러 사업에 도전해 2010 년 전세계 480개 딜러사들 중 세 계 판매 1위, 현재도 아시아 최고 의 판매량을 굳건히 지키고 있 는 GOODMORNING INT’L CORPORATION은 마닐라에서 신 화적 성공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 고 있다. 조회장을 포함한 3명의 인원으 로 시작된 사업은 현재 지사 10개, 27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 중이며 연 매출 7천 만불 달성을 목표로 순항 중이다. 굿모닝 그룹은 지난 2013년 퀘 죤에 현재의 사옥을 준공하였으 며, 필리핀에서 사업 성공을 인정 받은 조덕환 회장은 2018 글로벌 재외동포대상 ‘최우수CEO’상 수상 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