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전염병관리 위원회인 기간관태스 크포스(IATF)는 2월 5일 필리핀에 입국하 고자 하는 더 많은 외국인들에 대한 여행 제한을 완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정부 부처간 태스크포스(IATF)의 해리 로 크 대변인은 2월 16일부터 은퇴 비자를 가 진 외국인들이 COVID-19의 새로운 변이바 이러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을 방문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IATF는 2020년 3월 20일자로 유효 한 비자를 발급받은 외국인의 입국도 허용 했다. 외국 여행객들은 공인된 검역 호텔이나 시 설에 최소한 6박 이상 숙소(7박8일)를 미리 예약해 두어야 한다. 그들은 도착일로부터 6일째 되는 날에 RT-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IATF는 제이미 모렌테 이민국장이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명령에 대한 독점적 특 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1월 31일 COVID-19 변형 사례가 확인된 36개 지역에 대한 여행 제한의 경과 를 허용했다. 다만, 관광객들은 여전히 입국 할 수 없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