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생활이 어려운 빈민촌 3곳이 강제 철거되어 약 900여명이 수용되어 있는 실내 농구장의 위생을 위 해 초이스 방역(대표 최성필)이 지난 27일 해당 바랑가이 허가를 받아 방역을 실시했다. 비좁고 시간이 지날수록 위생상태가 불결해지고 실내 라서 환기가 잘 안되고 있어서 자칫 코로나 환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판단해서 방역 을 실시했다고 최성필 대표는 전했다. 최성필 대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당연 히 해야 하는 일이었다며, 필리핀 사람들을 위해 뭔가 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자랑스럽습다고 덧붙였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