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이민국은은 지난해 필 리핀 이민법을 위반 한 것으로 밝혀진 3,000 명 이상의 외국인 을 추방했다고 발표했다. 이민국 모렌테 국장은 2020 년 에 추방된 외국인 3,219 명 중 대부분이 3,009 명에 달하는 중 국 추방자라고 밝혔다. "추방된 외국인은 자동으로 블 랙리스트에 추가되며 필리핀 재 입국이 금지됩니다."라고 모렌테 국장은 전했다. 그는 많은 추방자들이 허가없 이 일하고, 무단 온라인 게임 운 영, 통신 사기, 경제 범죄, 투자 사기 및 사이버 범죄 활동에 연 루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밝혔 다. 모렌테 국장는 "우리는 다른 지 역 법 집행 기관과 BI 요원의 공 동 작전을 통해 지난 몇 년 동안 많은 외계인을 체포했습니다."라 고 말했다. 그러나 이민국 책임자는 전염 병으로 인해 작년에 추방된 외 국인의 수가 2019 년에 추방된 6,000 명 이상에 비해 적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것은 정부가 부과 한 여행 제한의 결과로 매우 적은 수입니 다. 많은 외국인이 입국할 수 없 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모렌테는 중국 국적을 제외하 면 베트남인 60 명, 한국인 40 명, 미국인 25 명, 일본인 20 명, 인도인 12 명, 파키스탄인 5 명 이 추방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 다. 그는 외국인이 초과 체류, 허가 없이 일하기, 불법 입국, 서류 미 비 등 다양한 이민 범죄를 저지 른 혐의로 3 명으로 구성된 이민 국I위원회로부터 추방 명령을 받 았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 중 일부는 다양한 범죄로 기소되거나 유죄 판결을 받은 국가의 정부에 의해 체포 및 추방된 도망자 수배자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민국 관계자는 12월22일 현 재 타귁시의 Camp Bagong Diwa에 있는 국의 구금 시설에 는 추방을 기다리고 있는 276 명의 외국인이 여전히 구금되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민국은 관광비자 연장 신청이 지난해 4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모렌테 이민국장은 관광 비 자과가 관광객 체류 연장을 위 해 총 240,276건의 신청서를 처 리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2019 년에 접수된 434,251건에 비해 44.67% 낮은 수치이다. 모렌테는 지난해 3월에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 대 유행으로 인 한 여행 금지조치에 따라 외국인 입국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감 안할때 급격한 감소가 예상된다 고 말한바 있다. 또한, 비자 연장 관광객의 감 소로 인해 비자 연장 수수료 징 수도 지난해 13억페소로 2019년 22억페소에 비해 40% 감소했다. 비자 연장 수수료는 이민국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이다. 비자 연장 수수료 증가는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체류기간 을 연장하여 경제 발전에 기여하 고 있음을 의미한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