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하원의 2개 위원회가 정 부 금융기관의 월 보험료 인상을 중단할 권한을 두테르테 대통령에 게 부여하기 위해 제출한 법안에 대해 하원에서 승인했다. 보건 및 정부 기업과 민영화위원 회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필리핀 건 강 보가사의 보험료 인상에 대한 예정된 인상 시행을 중단할 수 있 도록 하원법안 8316 및 8317에 승 인했다. 벨라스코 하원의장은 "우리는 국 가가 COVID-19와의 싸움을 계속 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동포들에 게 절실히 필요한 구제를 제공하기 위해 PhilHealth 및 SSS 기여금 인상 연기와 같은 긴급 조치가 필 요하다는 것을 인식한 동료의원들 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최고 경영자가 국영 필리핀 건강 보험 공사의 의장으로 보건부 및 재무부 장관과 협의하여 허용하며, SSS는 "국가 비상 사태" 동안 이러한 인상을 보류할 수 있 다. 그러나 SSS 사장 겸 최고 경영자 인 오로라 이그나시오는 기여율 인 상을 연기하면 주 연금 기금의 현 금 흐름이 압박되어 올해 149 억 페소의 잠재적 적자가 발생할 것이 라고 경고했다. 이그나시오는 SSS가 실시한 연 구를 인용 해 이 제안이 올해 주 기금의 기부금 징수액을 413억페 소가 삭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 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혜 택의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SSS 의 현금 흐름이 149 억 페소의 적 자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인상을 연기하면 SSS의 미 자금 부채가 증가할 것 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보험료 인상이 허용된다 면 주 연금 기금은 330 만 회원에 게 혜택과 대출에서 410억페소를 연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 다. 이그나시오는 "COVID-19 대유 행 당시, 회원과 연금 수령자가 허 용 가능한 대출을 포함하여 혜택 을 높이라고 요구했을 때 제안된 조치가 SSS를 재정적으로 약화시 키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강화해 야한다고 기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hilHealth 사장 단테 기 라는 보험료 납부액의 예정된 인상 액이 정지가 해제 후 연도에 감소 하도록 조정되어야 한다는 조건으 로 연기를 지지했다. 퀘죤 출신의 건강 패널 위원장 인 헬렌 탄은 전염병으로 인한 어 려움 속에서 PhilHealth 기여자들 에게 즉각적인 구제를 제공하기 위 해 정지를 지지했다. PhilHealth는 2020년 3%의 보 험금을 2021년 0.5% 인상할 예정 이었으며, SSS는 2020년 12%에서 13%로 1% 인상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 한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움으로 인상안에 대한 연기가 논의되면서, 두테르테 대통령은 의회가 인상안 에 대한 정지할 수 있는 권한을 승 인할 경우 인상안을 연기한다고 발 표한 바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