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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확진자 증가하지 않으면 입국 해제

등록일 2021년01월09일 18시2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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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는 휴가철에 감염된 새로운 확진자로 인 해 병상 점유율이 압도되지 않을 경우 현재 입국 금지 27개 국가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를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리 로크 대통령 대변인은 현지 의료 시설이 압도 되지 않는다는 징후가 보이면 27 개 관할 구역에서 입 국하는 여행자에 대한 일시적인 금지 조치가 곧 해제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로크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때문에 우리가 급증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지면 우 리 병원은 병자를 치료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외국인 들이 그곳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로크는 "외국인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입국이 허용 된 외국인은 조약 사업자와 경제 지역의 비자 소지자 이다. 관광객은 여전히 허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영국의 코로나 변이로 인해 여행 금지는 12 월 22 일 부터 1 월 15 일까지 시행되고 있으며, 한국은 12월30 일 0시부터 입국이 금지됐다. 필리핀은 새로운 COVID-19 변종과 잠재적 인 진입 을 경계하고 있다.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종은 전염성이 더 강한 것 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사례가 급증한 원인으로 여 겨지고 있다. 그러나, 로크 대변인은 새로운 COVID-19 변종이 중 국에서 발생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아직 여행 금지 대상 지역 목록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 였다. 그는 당국이 상황을 감시하는 국제기구로부터 이러 한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적인 확인을 기다리고 있다 고 말했다. 보건부는 6일 새로운 COVID-19 변종에 감염된 사람 이 아직 국내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홍콩 당국은 12 월 마닐라에 입국 한 여행자가 새로운 변종에 감염됐 다고 5일 밝혔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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