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관광부는 지난 8일 여 행자가 국경을 이동하는 동안 코 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접 종을 닫았는지 여부를 나타내는 “COVID-19 여권”제안을 환영했 다. 로물로 푸앗 관광 장관은 메 시지에서 관광부는 신흥 감염 병에 대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 (IATF-EID)와 함께 제안을 논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은 외국 관광객을 몇 달 동 안 막아 온 전염병으로 인해 국가 가 관광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노 력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푸앗 관광부 장관은 "관광부는 엄격한 건강 및 안전 조치를 취하 여 국제 국경 간 여행을 촉진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지원합니다." 라고 말했다. 'COVID-19 여권'에 대한 제안 은 환영하며 관광부는 백신 및 다 른 나라와의 외교 협정.” 그녀는 “COVID-19 여권”은 해 외 여행을 되살리는 데 필수적이 라고 말했다. “입국 관광객이 예방 접종을 받 았음을 여행국에 확신시키면서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사람들의 신뢰와 자신감을 다시 한 번 회복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부퍼식픽 항공사 고콩 웨이 회장은 7일 온라인 브리핑에 서 “Covid-19 여권”이 승객의 항 공 여행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달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시작할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 에서 '코 비드 -19 여권'도입 가능 성이 논의되고 있다. 이미 예방 접종을 받았음을 증 명하는 여권은 사람들이 자유롭 게 여행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함이 다. 그러나 영국 관리들은 이 제안 이 아직 시기상조이며 그러한 여 권을 발급 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 다. 헝가리와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면역 여권”발급을 고려하고 있지 만 백신을 맞은 사람이 아닌 코로 나 19에서 회복 된 사람들에게만 해당된다. 그러나 세계 보건기구 (WHO)는 Covid-19에서 회복 된 사람들이 다시 감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과 학적 증거가 부족하여 위의 제안 에 반대 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제안 된 이니셔티브는 사 람들이 Covid-19로부터 면역을 얻을 수 있도록 감염을 유도 할 수 도 있다는 우려도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