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는 2020년 연말 총 회를 줌화상을 통하여 지난 11월 26일 목요 일 계최했다. 총회는1부와 2부로 개최 되었으며 천애자 이사장의 개회선언과 이현주 회장의 환영사 로 시작됐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필리핀의 봉쇄 가 이어진 상황에서 줌 화상 회의를 통해 진 행된 회의에서 2020년 사업보고 , 사업계획, 회계보고 등이 보고되었으며 각각 서로의 동정을 살피는 등 한해를 돌아보았다. 이현주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2020년 여성연합회는 기존에 해오던 사업들을 대부 분 실행하지 못하였고, 2021 년 한해, 포스 트 코로나 시대에 여성연합회가 어떤모습으 로, 또 어떤사업으로 필리핀 한인 여성들을 지원하며 도울수 있는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탄탄하게 세워온 발자취를 돌아 봄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며, 뉴노멀 시대에서 새로운 사업을 개척하고, 또 개역 해 나간다면 이번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 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또한 ‘가족 사랑 / 이웃 사랑 / 나라 사랑’ 이라는 슬로건을 마음에 품으고, 여성연합회 단체안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일 상 생활에서부터 이것을 실천하는 모범의 리더들이 되실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필리핀한국여성연합회는 코로나 사태로, 현 회장과 임원단이 2021도 연임을 하게 된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