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만 대사는 지난달 27일 저녁 주필리핀한국대사관저에서 유공 재외동포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하여 국민교육발전 유공자인 한국국제학교 나현균 교장과 제 14회 세계한인의 날 유공자인 한 국여성연합회 천애자 이사장에게 각각 근정포장과 외교부장관 표창 을 전수했다. 나현균 교장은 2018년 부임이 래 정체성교육과 학교발전에 크게 기여하였고, 천애자 이사장은 수 십년간 필리핀에 거주하며 여성연 합회, 한민족여성네트워크에서 중 요 직책을 수행하며, 한국여성의 지위향상 및 활발한 봉사활동을 한 공로로 포상자로 선정됐다. ※ 한인의날 유공자인 강창 익 전 한인연합회장(국민포장), 박 제인 대한노인회 필리핀지회장(총 리포창) 및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인 박남수 한글학교협의회장(교육 부장관표창)은 국내체류 중으로 추후 전수 예정 아울러, 한동만 대사는 국제바 자회(IBF, International Bazaar Foundation) 모금에 동참한 동포 단체대표자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 한인총연합회, 옥타, 여성연합 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마 닐라코리아타운협회 ) ( ※ 수여대상 단체 중 민주평 통, 경제인총연합회 대표는 국내 체류 등 사정상 행사 불참) 한동만 대사는 수상자 및 수여 자에 대해 축하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계속 동포사회 발전과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