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총연합회 장형준 상근 부회장은 지난, 9월 2 차 은퇴비자(746명) 재입국 희망 신청자들에 대해 필리핀 외교부의 입국 승인을 한동만 대사와 변재 흥 회장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우선 653명에 대해 필리핀 입국승인을 12월1일자로 받았다고 발 표했다. 한인총연합회 변재흥 회장은 이번 성과는 필리 핀 내에서 대한민국만이 유일하게 진행되는 사항 이며, 전세계 한인사회에서도 그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성과이며,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인해 입국 을 하지못했 큰 어려움에 처한 한인동포들을 위해 민.관이 합작하여 이루어낸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고 전하면서, 힘든 시기 교민들을 위해 수고하고 애 써주신 한동만 대사의 수고에 깊이 감사를 전했다. 장 부회장은 이번 신청을 통해 입국 승인을 받으 신 분들과 이번에 입국 승인을 받지 못한 분들(은 퇴비자카드의 유효기간이 2020년 11월 이전)에게 는 한인총연합회에서 개별적으로 통지를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청자 가운데 누락된 93명(관광비자 아동 3명 포함)은 누락 사유를 확인해 본 결과 재입국 신청 당시 은퇴비자 카드의 유효기간이 만료(2020 년 11월 이전)되어 재입국 승인이 되지 않았다며, 해당되시는 분들은 은퇴비자 카드의 유효기간을 갱신해주시기 바라며 차후 한인총연합회에서는 대사관의 협조를 받아 계속 필리핀 관계기관에 입 국 승인을 재요청하도록 할 예정이오니 은퇴비자 카드의 유효기간을 빠른 시일 내에 갱신해 줄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한인총연합회 임원 가운데 2분 이동 준 이민.노동국장, 장은영 대외협력국장의 연락처 를 함께 송부했다. 장 부회장은 반드시 사전에 항공기 및 호텔 등 을 예약하지 마시고 반드시 개별통지 내용을 확인 후, 그 절차에 따라 항공권 및 호텔 등을 예약해 주시기를 당부 드렸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