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이 아키노 국제 공항 (NAIA)의 출입국 관리국 (BI) 이 주말 동안 가짜 입국 비자를 사용하고 필리핀 배우자 인 척 하여 불법 입국을 시도한 두 명 의 한국인을 추방했다. 이민 국장 제이미 모렌테, 정 보 부장 마나한 주니어는 한국 인 김 모씨((28세)와 이 모시 (24세)가 지난 22일 일요일 인 천에서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 편을 이용하여 NAIA 1터미널 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마나한은 "그들은 둘 다 필리 핀 시민과 결혼했다는 것을 보 여주는 가짜 관광 비자와 결혼 증명서를 제시했다"며 승객들은 즉시 입국이 금지되고 출발지로 가는 첫 번째 항공편을 예약했 다고 덧붙였다. 마나한은 또한 한국인들이 필 리핀에 재입국하는 것을 금지하 는 바람직하지 않은 외국인의 이민 블랙리스트에 포함될 것이 라고 말했다. BI Port Operations Division 캔디 탄 변호사는 여 권에 붙여진 비자와 그들이 제 시 한 결혼 증명서의 진위 여부 를 의심하는 출입국 관리관에 의해 김 모씨와 이 모씨거 2 차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나중에 BI의 법의학 문서 연 구소에서 해당 문서를 조사한 결과 위조문서임을 확인했다. 승객들에게 질문을 던진 BI의 TCEU (Travel Control and Enforcement Unit) 구성원은 외국인이 필리핀 배우자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에 답하지 못했다 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인해 모렌테는 필 리핀을 여행하려는 다른 외국인 들에게 COVID-19 대유행의 결 과로 부과된 여행 제한을 우회 하기 위해 가짜 문서를 사용하 는 것에 대해 경고했다. "이러한 사기 및 허위 진술은 성공하지 못할 것입니다. 공항 에 있는 우리 직원들이 허위 여 행 문서를 탐지하는 데 능숙하 기 때문입니다."라고 BI 책임자 는 말했다. 그는 또한 항구에 배치된 출입 국 관리 요원에게 경계를 유지 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외계인이 필리핀으로 입국하려는 유사한 시도를 막도록 촉구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