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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의 눈부신 성장, 현장에서 그 답을 찾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한국드라마 제작 및 집필 환경에 대한 웹 세미나 개최

등록일 2020년10월31일 16시2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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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은 유례없는 경기 침체를 불러일으켰지 만,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넷 플릭스, 왓챠와 같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산업은 오히려 성장했다. 이 와 함께 넷플릭스 등에 탑재된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동반 상승하며, 현 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주필리핀한국대사관(주필 리핀한국문화원)은 BGC 아트센터 와 함께 ‘한국드라마의 제작 및 집 필 환경에 대한 웹 세미나’를 11월 6 일과 7일 양일간 개최하여, 한국드 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들뿐만 아니 라 그 제작 환경으로까지 확장된 현 지인들의 한국드라마에 대한 관심 에 답할 예정이다. 필리핀에는 ‘겨울연가(2003)’, ‘풀 하우스(2005)’, ‘파리의 연인 (2005)’ 등이 큰 인기를 끌며 2000년 대 초반부터 한류 문화가 본격적으 로 유입되기 시작하였으며, 잘생기 고 예쁜 배우, 참신한 스토리와 창의 적인 연출 등이 한국드라마에 대한 인기 요인으로 꾸준히 언급되어왔 다. 그리하여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금번 웹 세 미나에 한국드라마의 제작과 집필 현장의 실무진들을 중점적으로 초 청하여, 현장 목소리 전달을 통한 필리핀 콘텐츠 산업 활성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 11월 6일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영훈 방송산업팀장, ‘겨울연가’, ‘해 를 품은 달’, ‘동백꽃 필 무렵’, ‘청춘 기록’ 등을 제작한 팬 엔터테인먼트 의 김희열 드라마 사업본부 제작 부 사장을 초청하여 각 한국방송콘텐 츠의 해외진출 방안과 현황과 한국 드라마 제작 과정 등 전반적인 한 국드라마 제작 환경에 대해 이야 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Laurice Guillen 감독 겸 작가 겸 배우가 필 리핀의 콘텐츠 제작 환경에 대한 간 략한 소개 및 한국 측 발제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월 7일은 드라마 ‘카이스트’와 ‘반올림’ 등을 집필한 김윤영 드라 마 작가를 초청하여 한국드라마 집 필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간 다. 김윤영 작가는 한국드라마작가 의 탄생과정과 작가가 된 후의 집필 환경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산업 내 부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 이다. 마찬가지로 Jose Javier Reyes 감독 겸 작가 겸 교수가 함께 참석하 여 필리핀의 콘텐츠 집필 환경에 대 해 소개하고 양측 드라마 집필 환경 의 발전을 위한 논의를 나눌 예정이 다. 본 웹 세미나는 주필리핀한국문 화원 유투브 채널(Korean Cultural Center Philippines) 그리고 BGC 아 트센터 페이스북 채널(@BGC Art Center)를 통해 참여가능하다. 한편,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양 국 콘텐츠 산업의 교류를 활성화시 켜 양국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방송콘텐츠 관 련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를 통해 필 리핀 방송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 한 중간자 역할을 이어나갈 예정이 다.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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