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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보건부, 4차 접종 50세 이상, 18세~49세 기저질환자 대상 접종 프로젝트 시작

등록일 2022년07월30일 19시4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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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DOH)는 국립 코로나19 백신 운영 센터(NVOC)를 통해 50세 이상의 모든 성인과 18-49세 개인에 대한 4차 투여의 전국적인 출시 지침을 발표했다.

이는 특정 Covid-19 백신 브랜드의 FDA(Food and Drug Administration)가 확대된 인구 집단에서 두 번째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비상 사용 허가(Emergency Use Authorization)를 확대하고, 보건 기술 평가 위원회(HTAC)가 보건 기술 평가 위원회(HTAC)에서 차관 마리아 로사리오 버헤이어(Maria Rosario Vergeire, DoH Off)에게 제공한 권고 사항에 따른 것이다. 

보건부는 이를 위해 토지나마만(화이자)과 스파이크백스(모더나) mRNA 백신만 사용할 예정이며, 3차 투여/첫 번째 부스터부터 최소 4개월 이상의 간격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자격이 있는 사람들은 예방 접종 카드와 유효한 신분증을 준비하라는 요청을 받을 것이다. 진단서는 동반성 질환자일지라도 필요하지 않다. 예방접종 현장의 의료 검진이나 의사는 평가하고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다.

상기 모집단에 대한 2차 부스터 투여를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LGU와 백신 센터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이미 예정되어 있다.

또한 DOH가 피나스 라카스 보급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전국으로 확대시킬 방침이다.

피나스 라카스의 일부로서, 학교, 쇼핑몰, 광장, 그리고 예배 장소는 사람들이 생명을 구하는 백신을 이용할 수 있는 백신 접종 장소로 활용될 것이다.

보건부는 또한 개인이 정부의 호별 예방접종 계획과 관련하여 LGU와 접촉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버헤이어 차관은 "백신 면역력이 시간이 지나면 감소함에 따라, 우리는 우리 국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본 시리즈와 보조 부스터(두 번째 부스터 포함)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보건부는 다른 정부기관 및 민간부문 파트너들과 함께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다량의 백신 재고의 유통기한 임박에 대한 이유도 있지만, 한국, 일본을 비롯한 주변국에서의 코로나 19 재유행에 대한 우려와 필리핀내 감염자 수 증가치의 가파른 상승에 대한 선제적 조치이다.


마닐라서울편집부
 

양한준 발행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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