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마닐라지점은 저 소득층 아동을 지원하는 2개 아동 복지기관에 41만 페소 상당액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고 10월 19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금년 개점 5주 년을 맞이하여 필리핀 지역 사회에 기여를 하고자 신한 금융그룹 및 사회복지공동모 금회와 연계하여 재원을 마 련하고, 저소득층 아동을 지 원하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에 현장에서 저소득 아동 지원을 수행중인 ‘톤도마을’ 및 ‘앙헬레스 동방아동센터’ 에 식료품, 우유, 비누, 세정제 등의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금일 행사는 신한은행 마닐 라 지점에서 개최 되었으며, 아동복지 기관 2곳의 담당자 가 참석하여 물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아동지원 기관 담당자는 어려운 시기에 모두 에게 풍성하고 행복한 선물 이 될 것이라고 기대와 감사 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5년 10월 19일 개점하여 기업금 융, 은퇴비자예치금, 하우징 론 등의 비즈니스를 영위중 이며 교민, 지상사, 현지 기업 대상으로 사업을 영위중이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