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한인회 제19대 한인회 장 선거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팬 데믹 종식 이후로 무기한 연기되었 습니다. 중부루손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10월13일 이사회를 통해, 2020년 년내 팬데믹이 종식되지 않으면 현 회장이 2021년부터 2년간 19대 회 장으로 인정 추대한다는 안을 가 결하여 승인하였습니다. 따라서, 현 제18대 중부루손한인 회장 이창호 회장이 이사회의 의결 에 더불어 회장직을 연이어 수행할 예정입니다. 중부루손한인회 이사회 박정서 의장은 아래와 같이 의견을 덧붙 였습니다. “거주중이던 교민 90% 이상이 귀 국하여 교민경제 활동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현 상황에서, 초유의 공황상태인 난국을 헤쳐 나가기 위하여, 헛되게 힘을 분산시켜서는 안된다는 취지와 더불어 하나로 똘똘 뭉쳐 어떻게든 극복하고 이 겨 내야한다는 중지를 모아 제 19 대 회장선거를 치루느라 복잡한 정 력 낭비않고, 지금까지 큰 대과 없 이 한인회를 잘 이끌어 왔던 현 집 행부가 업무를 연속 적으로 수행 할 수 있도록 제19대 회장선거를 무기 연기 하기로 대책을 마련 하 였고, 이에 중부루손한인회 이사 들의 현명한 판단으로 해당 안을 가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