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네이버톡톡
맨위로


 

9월 SWS조사에서 필리핀 국민 71% COVID-19 재정지원 받았다.

9월 SWS조사에서 필리핀 국민 71% COVID-19 재정지원 받았다.

등록일 2020년10월17일 19시0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사회 기상 관측소 (SWS)에서 실 시한 9 월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COVID-19) 유행 이 시작된 이래로 가족의 71 %가 필리핀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 았다고 응답했다. 9 월 수치는 7 월에 기록된 72 %와 거의 다르지 않디. SWS는 언론 보도에서 "이는 2020 년 7 월 72 %에서 거의 변하 지 않았으며 이는 2020 년 7 월과 9 월 사이에 정부의 현금 보조금 수령자가 증가하지 않았 음을 의미 한다"고 말했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재정 지원을 받은 가족의 67 %는 한 번만 받은 반면 29 %는 최소한 두 번 도움을 받았다고 응답했다. 3 %는 3 번, 1 %는 4 번, 0.21 % 는 5 번 받았다. 한편 71 %는 코로나 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가족들이 평균 7,531 페소를 받았다고 답했다. 가장 최근의 재정 지원 설문 조 사는 9 월 17 일부터 9 월 20 일까 지 18 세 이상의 필리핀 인 1,249 명을 대상으로 휴대 전화와 컴퓨 터 지원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실시 되었다. 설문 조사는 또한 정부의 재정 지원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마닐라 대도시에서 더 광범위하고 빈번하 다는 것을 발견했다. SWS는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 을 받는 가족의 비율은 마닐라 수 도권 (82 %)에서 가장 높았고 비 사야 제도 (73 %), 블라칸 및 루존 (70 %), 민다나오 (64 %) 순이었다. 또한 금전 지원을 받는 빈도에 따라 정부로부터 금전 지원을 받 은 대부분의 가정은 대부분이 두 번 받는 메트로 마닐라를 제외하 고 모든 지역에서 단 한 번만 지원 을 받았다. 메트로 마닐라에서는 가족의 39 %가 한 번 지원을 받았으며, 블라 칸 및 루존에서는 65 %가 한 번 지원을 받았다. 그 수치는 비사야에서 71 %, 민 다나오에서는 86 %였다. 한편 마닐라 대도시 가정의 48 %는 두 번, 32 %는 블라칸 및 루 존에서 두 번, 비 사야에서는 26 %, 민다나오에서 두 번 받은 원조 는 12 %에 불과했다. 6 %는 마닐라 대도시에서 세 번 원조를 받았으며, 2 %는 블라칸 및 루존에서 세 번 원조를 받았으 며, 비사야에서는 1 %였으며, 이는 민다나오의 2 % 가족에서 발생했 다. 네 번 받은 사람들 중 마닐라 대 도시 가족의 4 %, 블라칸 및 루존 의 0.43 %, 비 사야의 0.45 %, 민 다나오의 1 %가 수령했다. 한편 마닐라 수도권의 가족 중 1 %는 5 번, 비사야에서는 0.45 %의 가족이 5 번 원조를 받았다. 조사 결과는 또한 정부로부터 받 은 재정 지원의 평균이 마닐라 대 도시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SWS는 "COVID-19 위기가 시작 된 이래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은 가족 중에서 메트로 마닐라 의 가족이 블라칸 및 루존, 바시야, 민다나오에 비해 가장 높은 평균 금액을 받았다"고 말했다. 수치에 따르면 메트로 마닐라 의 가족은 평균 P11,024를 받았으 며 블라칸 및 루존의 가족은 평균 P7,481을 받았다. 한편 비사야의 가족은 평균 P6,833을 받았으며 민다나오의 가 족은 평균 P5,664를 받았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평균 재정 지원 금액은 농촌 지역에 비해 도 시 지역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 도시 지역의 가족은 8,721 페소, 농촌 지역의 가족은 6,306 페소를 받았다. 또한 도시 지역 가정의 75 %가 도움을 받은 반면 농촌 지역의 경 우 67 %만이 도움을 받았다는 것 을 보여 주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인뉴스 필리핀뉴스 한국뉴스 세계뉴스 칼럼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