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성인 77%가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으로 인해 식료품 점이나 시장에 가는 것이 위 험하다고 생각한다고 사회 기상 관측소 (SWS) 가 실시한 조사에서 밝혀졌다. 16 %는 약간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4 %는 전 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WS 전국 휴대 전화 설문 조사 는 지난 9월17일부터 20일까지 전 국 18세 이상의 응답자 1,24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나머지 2 %는 식료품 점 또는 시 장에 가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역 별로는 현재 식료품 점 / 시 장에 가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루존이80% 로 가장 높았고, 메트로 마닐라 76 %, 비사야 75 %, 민다나오 74 % 순이었다. 한편 69 %는 현재 종교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했 다. 18 %는 약간 위험하다고 생각하 고 8 %는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했 다. 나머지 5 %는 예배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지역 별로는 현재 종교 예배에 참석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 는 사람들이 비사야 지역에서 76 %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루존 70 %, 메트로 마닐라 69 %, 민다 나오 62 % 순이었다. 인터뷰 당시 직업 / 생계가 있는 사람들 중 65 %는 직장에 가는 것 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16 %가 약간의 위험이라고 생 각하고 10 %는 위험하지 않다고 답했다. 나머지 4 %는 재택 근무를 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4 %는 일 하고 있지만 현재 일하고 있지 않 다고 답했다. 직장에 가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 각하는 사람들은 메트로 마닐라에 서 68 %로 가장 높았고, 나머지는 루존(66 %), 비사야는 65 %, 민다 나오는 62 %로 그 뒤를 이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