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매장을 폐쇄하려는 필리핀 해외 게임 사업자 (POGO)가 출국 전에 세금을 납부했는지 확인하 기 위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재무 부 (DOF)가 23일 밝혔다. “필리핀에 등록 된 법인이 사업을 폐 쇄하기 전에 BIR (Bureau of Internal Revenue)로부터 허가를 받아야합니 다. 이것은 BIR이 정확한 세금을 납부 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감사를 실시하 는것입니다.”라고 도밍게즈 재무 장관 은 기자들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에 서 말했다. DOF 예산에 대한 상원 재정위원회 청문회에서 도밍게즈는 POGO와 서비 스 제공 업체가 사업 및 직원 부족으 로 임대 계약을 취소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중국 정부가 송금을 단속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POGO 산업 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의 여권 을 취소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도밍게즈는 POGO의 이탈이 부동산 부문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정부 의 소득세 및 부가가치세 (VAT) 징수 를 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6 월 Philippine Amusement and Gaming Corp. (Pagcor)는 두 POGO가 게임 라이센스 취소를 요청 했다고 밝혔다. 14 개의 다른 서비스 제공 업체도 해당 국가에서 운영을 중 단하기로 결정했다. Pagcor는 COVID-19 대유행으로 인 해 더 어려운 비즈니스 환경으로 인해 더 많은 회사가 문을 닫을 것으로 예 상된다고 말했다. Pagcor의 해외 게임 라이선싱 담당 부사장 트리아는 POGO가 다양한 요 인으로 인해 폐쇄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국가의 엄격한 세금 규정 과 이동 제한으로 인한 운영 능력 제 한이 포함된다. 트리아는 다른 관할권도 "더 나은 세율과 친근한 환경으로"개방되었다 고 말했다. Pagcor 웹 사이트의 데이터에 따르 면 9 월 8 일 현재 라이선스 POGO 운 영자는 55개 회사로, 이전 수치 인 60 개 회사에 감소했다. Pagcor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운영 자 중 29개 회사에게 잠금 해제 후 작 업을 재개 할 권한이 부여되었다. 총 103 개의 현지 게임 에이전트, 서 비스 제공 업체 및 특수 업무 프로세 스 아웃소싱 클래스도 운영 재개를 위 한 허가를 받았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