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19기 동남아북부협의 회는 지난 9월16일 “2020년 하반 기 온라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동남아북부협의회 심재신 협의 회장은 “평화를 향한 한걸음 한걸 음은 튼튼한 안보 속에서 평화통 일의 기반을 다지는 소중한 마중 물이 되어줄 것과 한반도 평화시대 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면서, COVID19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 에너지를 잃치말자.”고 인 사말을 전했다. 주필리핀한국대사관 한동만 대 사는 COVID19 상황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필리핀 상황 설명하면서, 한-필우호관계 증진에 노력해 줄 것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에 아세 안국가들이 중요파트터로 협력하 며, 한반도 군사적긴장 완화와 함 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 노력에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지지, 성원, 역할. 노력 당부 했다. 이어진 회의에서 남북관계 발전 을 위한 주제토론과 통일 의견을 수렴했으며, 김준영 부회장의 상 반기 행사 보고, 오재훈 재무분과 위원장의 상반기 재무보고가 이어 졌다. 19기 민주평통은 국내 1만5천 400명, 해외 3천600명 등 총 1만 9천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으 며, 동남아북부협의회 자문위원으 로 필리핀 41명, 홍콩 25명, 대만 14명, 몽골 12명, 팔라우 1명 등 총 93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지난 해 9월 1일부터 2년 임기로 활동 중이다. 협의회 조직구성은 협의회장과 협의회 간사, 지회장을 중심으로 한 명의 감사와 두 명의 부회장이 선임됐으며, 6개 분과별 위원장과 3개 지회 간사로 구성됐다. [마닐라서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