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상품을 구입하면 지역 기 업이 전염병의 영향에 대처하고 일 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내각 관계자는 말했다. 노글라레스 내각 장관은 6일 소 비자들에게 식료품 목록에 필리핀 제품을 넣을 것을 촉구했으며, 이 는 경제가 어려움에 직면하는 동 안 식품 생산자와 제조업체를 포 함한 현지 기업이 계속 운영 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 다. “지역 기업은 이 전염병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이 시점 에서 식품 제조는 식량에 대한 수 요가 항상 있을 것이기 때문에 경 제 회복 노력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산업 중 하나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노글라레스 장관은 식품이 필리 핀 제조업 전체 생산량의 거의 절 반을 차지한다고 지적했다. "우리가 그들의 제품을 후원함 으로써 현지 식품 생산자와 제조업 체를 지원할 때, 우리는 그들이 노 동력을 유지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그들이 수익성을 유지하도록 돕습 니다."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무역 산업부 (DTI)는 외국 제품에 잘못 라벨을 붙이고 필리핀 에서 제조된 제품으로 넘기는 행위 는 처벌받을 것이라고 말하면서“현 지 구매”캠페인을 이용하지 말라고 상인에게 경고했다. 일부 상품은 쌀, 닭고기, 시멘트 및 기타 건축 자재가 판매되고 현 지에서 생산된 것으로 잘못 표시되 어 있다고 밝혔다. 잘못 표기된 기업인들은 공화국 법 7394 또는 필리핀 소비자 법에 따라 최대 2 년의 징역형과 벌금 형 또는 둘 다에 처해질 것이라고 DTI는 밝혔다. 또한 기만적인 판매 행위 및 관 행을 수행한 혐의로 기소될 수 있 으며, 벌금형이나 최대 1 년 또는 둘 모두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 다. 이 부서는 제품 라벨이 수입되는 경우 "제조 국가"를 포함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라벨은 또한 소비자 제품이 정부 의 허가를 받아 제조, 재충전 또는 재 포장되었는지 표시해 야한다. Bayanihan to Recover as One Act 또는 Bayanihan 2에 대한 의 회 심의에서 로페즈 무역 장관은 국가 및 지방 정부의 인프라 프로 젝트에 지역 건축 자재 사용을 촉 구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