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제 팀은 코로나 바이러 스 전염병의 영향이 2021 년까지 지속되어 빈곤 완화 전망을 망칠것 으로 전망했다. 필리핀 정부는 2021 년에 일자리 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 로 빈곤에 빠진 수백만 명의 필리 핀 사람들이 내년에도 여전히 가 난 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칼 추아 (Karl Chua) 사회 경 제 기획부 장관 대행은 9 월 10 일 목요일 상원 의원에게 실업률이 2021 년에는 6 %에서 8 % 사이로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치는 지난 7 월에 기록 된 10 % (460 만 명의 실업자)와 지난 4 월에 기록 된 사상 최고인 17.7 % (730 만 명)보다 낫다. 그러나 최근 예측은 대유행 이전 의 실업률 5.3 %보다 여전히 훨씬 높다. 이는 내년에 약 2 백만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가난 할 것이라 는 것을 의미한다. 실업률은 2020 년 1 월 5.3 % (240 만명), 2019 년 4 월 5.1 % (230 만명)에 그쳤다. 고용은 회복 될 것으로 예상되지 만 내년에 빈곤 발생률은 더 악화 될 수 있다. 추아는 빈곤율이 2018 년 16.6 %에서 2021 년 15.5 %에서 17.5 %까지 범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상 범위는 빈곤을 14 %로 낮 추 겠다는 경제 팀의 목표보다 높 다. 필리핀 정부는 2022 년까지 6 백 만 명의 필리핀 인을 빈곤에서 구 출 할 계획을 세웠다. 2018 년 기준으로 이미 590 만 명이 빈곤에서 벗어 났지만 2020 년 유행병이 경제를 황폐화시키면 서 상황이 바뀌었다. 필리핀 정부는 3 년마다 빈곤을 측정한다. 추아는 또한 도시 지역, 특히 메 트로 마닐라에 사는 사람들이 가 장 큰 영향을받을 것이라고 말했 다. 대유행 이전에 필리핀은 2020 년 중상 위 소득 국가로 선정 될 준비 가되었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