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한인회 신호철 회장은 지난 26 일 남부한인회 관할 파라냐케 시청을 방문해 올리바레즈 시장과 면담을 갖 고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 대한 정보 를 공유했다. 현재 메트로 마닐라 시장연합회 회 장을 역임하고 있는 올리바레즈 시장 에게 신호철 회장은 필리핀에 처음 봉 쇄가 시작됐을때는 외국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위험으로 입국 을 금지했지만, 현 상황은 필리핀의 확 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외국인들의 입 국자체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사업 또는 학업으로 인해 한국인들이 입국하고 싶지만, 현재 필 리핀 정부가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있는 점에 대해 K방역으로 전염병을 잘 관리하고 있는 한국인들에 대한 입 국을 기관간 데스크 포스 팀에 요청해 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신호철 회장은 ㈜페렌벨의 자 연주의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썸바이 미(SOME BY MI)가 후원한 손소독제 2,500개를 파라냐게 시장에게 전달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