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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3가구 중 2가구 집과 토지 소유하고 있다. [2019년 연간 빈곤지표 설문조사(APIS) 결과]

등록일 2020년08월15일 19시00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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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통계청의 [2019년 연간 빈 곤지표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의 2/3 약 64.1%의 가구가 집과 토지를 소유 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조사 대상의 14.8%는 자신의 토지 또는 임대료가 없는 토지에 자 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으며, 8.3%는 토지가 포함된 집을 임대하고 있으며, 6.7%는 소유자의 동의 없이 임대료가 없는 집을 소유하고 있고, 3.2%는 토 지 주인의 허가없이 자신을 집을 소유 하고 있고, 2.4%는 토지를 임대해 자 신을 집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 다. 전국 17개 지역 중 8개지역에서 집 과 토지를 소유한 가구의 비율은 전 국 평균 64.1%에 비해 높았습니다. 이 지역 중 가가얀 벨리는 91.5%, 일로코스 지역 85.0%, 코디렐라 행정 지역 80.3%로 80% 이상이 집과 토지 를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중부 루손 78.3%, 소크사르젠 67.3%, 중부 비사야 67.1%, 미마로파 66.9%, 북부 민다나오 65.1% 순이었습니다. 건물 및 주택의 유형 필리핀 가정의 10세대 중 9세대 92.7%는 단독 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파트 또는 타운하우스에 거주는 4.5%, 듀플렉스 하우스는 2.2%, 콘도 미니엄을 비롯한 기타 주택에 거주하 는 비율은 0.6%였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약 80.9%가 단독주 택, 12.6%가 아파트 또는 타운하우스, 3.2%가 듀플렉스 하우스를 비롯한 기타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필리핀 주택의 지붕과 외벽에 대한 재료는 10가구 중 9가구 91.1%가 주 택 지붕이 튼튼한 재료로 지어졌으며, 4가구 중 3가구 73.5%는 외벽에 튼 튼한 재료를 이용 건축했다고 조사됐 다. 주택 건축 자재로 튼튼한 재료는 철, 알루미늄, 타일, 콘크리트를 의미 하며, 가벼운 재료는 풀, 니파 또는 볏 짚 등을 의미한다. 깔라바라존 지역은 튼튼한 건축자 재를 사용한 주택에서 거주하는 비율 이 97.5% 가장 높았으며, 중부루손은 90.1%가 외벽에 튼튼한 재료를 사용 하는 비중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 지했다. 반면 비콜 74.5%과 다바오 47.5%로 각각 지붕과 외벽에 강한 재료를 사용 하는 주택에 거주하는 가족의 비율이 가장 낮았다. 필리핀 가정의 가구 편의성 조사 에서 10가구 중 9가구 90.7%가 휴 대전화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TV는 82.2%, 세탁기 46.5%, 냉장고 또는 냉동고 46.3%, 오토바이 또는 트라이 시클 41.4%가 소유한 것으로 조사됐 다. APIS는 필리핀 통계청이 전국 수준 에서 빈곤과 관련된 비 소득 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전국적인 조사 이며, 또한 가족의 사회 경제적 프로 필에 대한 데이터와 그들의 생활 조건 과 관련된 기타 정보를 수집한다. 2019 년 APIS에서는 전국적으로 약 44,000 개의 표본 가구를 대상으 로 조사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
 

양한준(편집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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