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테르테 대통령은 코로나 바이러 스 태스크 포스에게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조치를 취 했다. 내각 구성원에게 특정 메트로 마 닐라 도시와 블라칸, 카비테, 리잘 및 라구나 주를 모니터링하도록 지 정했다. 이 지역은 8 월 4 일부터 18 일까 지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 의 해 봉쇄 또는 수정된 지역 사회 검 역 (MECQ)으로 되돌려 졌는데, 의 료진들이 증가하는 사례와 정부의 대유행 대응 실패에 대한 경보 벨을 울린 후였다. 이번 조치는 신흥 감염증에 대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 (IATF-EID)의 결의안 62에 따르면 "지역 사회 전 파율이 높은 지역을 가진 지방 정부 단위에 더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의 새로운 방법이 다. 내각은 할당된 시 또는 지방의 보 건 시스템 성능, 중환자 치료 능력을 "엄격하게 모니터링"하고 감시, 격리 및 치료 프로토콜에 대한 "엄격한 준수"를 보장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특정 분야의 노력을 감독하기 위 해 내각 구성원을 지정하는 것은 이 전에 두테르테 정부가 시행한바 있 다. 지역 개발 및 안보를 위한 내각 책 임자 (CORDS)는 2019 년에 대통령 궁이 시작한 시스템으로 내각 구성 원이 지역의 개발과 안보를 감독하 도록 요청받았다. 이 시스템은 코라존 아키노 및 라 모스 전 필리핀 대통령이 시행한 바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