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는 2021년까지 코 로나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된 사 람들을 탐지, 추적 및 치료하기 위해 1천만명의 필리핀 국민들을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듀크 보건부 장관은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필리핀 국민 모두 를 검사할 수는 없으며, 인구의 10%만을 목표로 할 것이라고 말 했다.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검사를 할 수는 없습니다. 미국처럼 부유 한 나라도 전국민을 대상으로 검 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듀크 보건부 장관은 전 셰계에 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미국은 3억7천만명의 인구 중 9%인 4천만명을 검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신 대통령에게 질병의 전염을 막기 위한 정부의 광범위 한 테스트, 추적 및 치료에 대한 노력에 대해 알렸다. 듀크 장관은 현재 1,120,000명 을 검사했다고 밝혔다. 그는 하루에 74,000건의 검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실제 일 일 검사는 25,000건에 불과하다 고 말했다. "2021 년까지 테스트 대상 필 리핀 인은 천만 명에 달한다. 우 리는 하루에 32,000 ~ 40,000 번에 시험을 실시하기를 희망한 다"고 그는 말했다. 대통령은 정부의 테스트 목표 에 대한지지를 표명했지만 를“최 소한”으로 줄 이도록 상기시켰다. "만약 당신이 그것을 달성할 수 있다면 1천만명이 좋은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시험, 추적 및 치료 노 력을 강화하면서 경제 개방을 위 한 제한을 점차 완화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