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금융 대기업 메이 뱅크 (Maybank)에 따르면, 약 8 백만 명의 필리핀 인이 전염병으로 필리핀 실업이 가장 엄격한 폐쇄, 질병 억제 및 이주 노동자의 유입으로 인해 실직할 것으 로 예상된다. 메이뱅크 Kim Eng의 분석가 인 Chua Hak Bin, Lee Ju Ye 및 Linda Liu 는 "Labor Market : Retrenchments and Recovery"라는 제목의 7 월 9 일 보고서에서 올해 필리핀의 실업률이 아세안 지역에서 가장 높은 18.5 %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4 월 실업률은 이미 15 년 최고치 인 17.7 %로, 지역 사회 검역 강화로 실업 자 730 만 명에 달해 75 %의 경제 활 동이 중단되었다. 아세안에서는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 스 질병 (COVID-19)의 확산을 막기위 한 필리핀의 폐쇄가 옥스퍼드 대학교 (University of Oxford) 연구원의 엄격 한 지수에서 100 점을 기록한 가장 심 각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관리들은 지난달 필리핀 통계청이 다음 달 노동력 조사를 실시할 때 고용 수가 개선될 것이라는 낙관을 표명했 다. 경제의 75 %가 6 월부터 덜 제한적 인 일반 공동체 검역 하에 재개되었다 는 점이다. 그러나 메이 뱅크는 아세안 전역에서 “전 세계 금융 위기와 비교할 때 이 전 염병 위기에서 일자리 회복 속도가 느 려 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기간 동 안 실업률은 약 4 ~ 6 분기가 소요되어 위기 전 금리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더 긴 시간 의 폐쇄에 직면하고 있으며 여전히 대 유행 곡선을 평평하게 하기 위해 고군 분투하고 있기 때문에 일자리 회복에 뒤쳐 질 것입니다.” 메이뱅크 대변인은 이 두 나라의 재정 지원은 상대적으로 적다고 말했다. 메이뱅크는 필리핀 최대의 달러 수입 산업 인 IT-BPM (정보 기술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부문이 위기에 크게 타 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필리핀의 IT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협회 (Business and Business Process Association)에 따르면 업계는 약 120 만 명의 필리핀 인 또는 전체 고용의 3.6 %를 차지하고 있다. “가정에서 근무하는 정책은 데이터 보안, 정전에 대한 우려로 인해 장기적 인 옵션이 아닙니다. “메이뱅크는 설명 했다. 또한 메이벵크는 작년에 해외에서 일 하는 필리핀 인이 358 억 달러의 현금 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작 년 총 수입의 9.9 %에 해당한다고 밝혔 다. 더불어 해외송금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