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지역의 전염병 관리 책임지고 있는 시마투 환경부장관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계속 증 가함에 따라 시 정부의 새로운 묘지 조성을 긴급 지시했다. 세부의 새로운 묘지는 세부시 식물 기념 정원의 약 2헥타르로 알려졌다. 시마투 장관은 “우리는 보호 지역 밖에 있는 매장지를 즉시 찾아야 하 며, 묘지는 지역 사회에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부 시에는 11개의 사립 및 15개 의 공동 묘지가 있으나, 현재 더 이 상의 공간이 없기 때문에 새로운 매 장지를 찾는 것이 최 우선순위 중 하 나라고 시마투 장관은 말했다. 7월14일 현재 세부 시는 코로나 바 이러스로 인해 388명이 사망했으며, 6월1일 27건의 사망에 비해 급속도 로 증가했다. 시 정부는 이전에 Barangay Guba 의 지역에 새 묘지의 부지로 확인했 지만 중부 비사야의 환경 및 자연 자원 국 (DENR)은 중앙 세부 보호 풍경 아래 유역 지역에 있었기 때문 에 계획을 중단했다. 한편, 세부 시는 모든 세부 아노 가 P30,000에서 P60,000 사이의 화 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아 니라고 말했다. 일반 매장 비용은 P10,000에서 P20,000 사이라고 말 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