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고용노동부는 COVID-19 전 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 핀해외근로자(OFW)를 위한 현금 지 원 프로그램에 지원하기 위한 25억페 소의 자금을 추가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로 노동부장관은 지난 5일 성명 서에서 “우리에게 지급된 기금은 빨 리 고갈되고 있다.”며, 지원을 요청하 는 증가하는 현장 및 송환된 OFW의 요구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추가 지원금은 약 50만 OFW에게 긴급 지원을 확대할 수 있다고 밝혔 다. 벨로 장관은 이미 전염병에 의해 OFW의 실향민을 돕기 위해 10,000 페소의 1회성 비상 현금 보조금 지급 을 위해 25억페소를 사용했다고 전했 다. 이 금액으로 250,000 OFW가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수혜자 중 188,473 명이 7 월 4 일 현재 19억2천7백만페소에 이르는 현금 지원을 받았다. 벨로 장관은 승인 된 총 요청 수 중 약 56,283명의 OFW가 아직 지원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도 움 을 받 은 사 람 들 가 운 데 105,756 명이 현장에 있고 나머지는 필리핀으로 귀국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