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6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 염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메트로 마 닐라에 있는 병원들에게 COVID-19 환자를 위해 더 많은 병상을 준비하 도록 요청했다. “병원은 30% 표준을 준수하고 필요 할 경우 추가 20%의 용량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시를 했습니다.”라고 베 르게르 차관은 언론 보도에서 말했 다. 그녀는 또한 메트로 마닐라에 있는 11개의 병원이 COVID-19 전용 집중 치료실이 최대 용량에 도달했다고 발 표했다. 7월4일 기준 메트로 마닐라의 중 요 치료 이용률은 63,41%로 전국의 38.75%보다 높다. 보건부에 따르면 수도권의 의료 이 용률은 “중간 위험” 수준 내에 있다. [마닐라서울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