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바기오 한인회는 2020년 7 월 7일 오후 12시 30분에 바기오 코 리안 데스크 송별식과 환영식을 카페 윌에서 진행했다. 바기오 코리안 데스크 정지원 경정 은 바기오에서 2년 3개월 동안 근무 했다. 정지원 경정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모범적인 경찰의 모습 을 보여주었으며, 바기오 한국 교민의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 심히 일하는 모습이 감동이었다. 필리핀 바기오 한인회 이준성 회장 은 깊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 를 정지원 경정에게 증정했다. 장윤호 경감이 바기오 코리안 데스 크로 새로 부임했다.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해서 자가 격 리 2주를 마치고 바기오에 도착해서 바기오 코리안 데스크 환영식에 참석 했다. 바기오 지역은 코리안 데스크의 강 력 범죄 예방과 적극적인 활동으로 인 해 안전한 지역으로 소문이 나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필리핀 바기오 한인 회 관계자들은 그동안 수고해 준 정 지원 경정과 새로 부임한 장윤호 경 감에게 깊은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바기오한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