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해군은 공식적으로 첫 미사일 지원 프리깃을 15일 환영했다. 한국에서 건조된 호세 리잘함의 승무 원은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확산을 막기 위해 건강 프로토콜의 일환으로 필수 검 역 기간을 2 주 전에 완료했다. 이제 잠 발레스 수빅의 알라바 부두에 접안 되어 곧 BRP Jose Rizal (FF150)로 명명 될 전함은 필리핀 버나베 제독이 이 끄는 필리핀 함대에 합류 할 예정이다. 한국의 현대 중공업 (HHI)과 계약을 체결 한 프리깃 (Frigate)은 15일 필리핀 입항 환영식을 개최했다. 해군 홍보 국장는 원래 목요일에 예정 된 별도의 양도, 세례 및 위임 행사는 피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재설정되었다 고 말했다. 그녀는 새로운 일정이 정해지면 두테르 테 대통령이 명예의 전당과 연설자로 행 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새로운 미사일이 가능한 군함은 첫 지 휘관 인 제리 개리도 주니어 대위가 이끄 는 65 명의 선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세 리잘함은 2,600톤급군함으로, 필 리핀 해군의 노후 함정 현대화 사업 일환 으로 발주된 선박으로, 8300km 이상의 긴 항속거리를 보유했다. 또한 최대 속력 25노트(약 46km/h)로 운항 가능하며 필 리핀 해군 최초로 유도탄과 어뢰도 운용 할 수 있다. 현대중공업은 6·25전쟁 참전국인 필리 핀에 보은의 의미로 마스크 2만개, 방역 용 소독제 180통, 손 소독제 2000개, 소 독용 티슈 300팩 등을 함정에 선적해 지 난 5월18일출항시켰다. [마닐라서울 편집부]